최근 한국 브랜드가 중국에서 고전하고 있다는 기사가 중국에서 전해지고, 이를 일본 야후뉴스에서 기사화 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일본 극우 네티즌들은 새로운 세상이 열린듯이 기뻐하고 있는데요. 현제 중국에서 밀리는 자신들의 입장도 바라보았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일본 언론에서 "중국언론에서"라고 발행되는 뉴스들을 보면 대다수 일본내 중국언론사 및 일본 투자를 받는 대만의 언론사들이 대다수이고, 이러한 언론사들이 공자는 한국 사람이라는 등의 기사를 작성하는 곳이라 그닥 신뢰는 가지 않네요.
예전에는 야후뉴스까지 저러지 않았는데요. 최근에는 일본의 모든 언론사들까지 극우화 되어 가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일본에서 발행되는 상위권 뉴스들은 거의다 한국이야기로 도배되어 있고, 인기기사들도 모두다 한국 내용에다가 매달, 매년 서점의 베스트셀러는 현한 책들로 도배가 되는 상황인데요. 왜 이렇게 일본이 혐한에 열을 올리는지 알것도 같고, 이해하기도 어렵고 애매하군요.
한국 브랜드 중국에서 고전! 일본 야후뉴스
한국 브랜드, 중국에서 고전 = [유명브랜드와 똑같은 가격, 살 리가 없다]의 소리도 - 중국 미디어
2014년 11월 20일, 중국에서 한류는 사회현상이 되고 있지만 한국의 소매업은 중국시장에서 고전하고 있다. 베이징상보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요리와 화장품은 받아들이고 있지만 소매관련기업은 부진하고 있다. 한국소매기업이 중국시장에서 관심을 끌지 못하는 것은 고급지향을 강조한 것이 원인.
한국 롯데 백화점과 중국 인타이가 공동으로 건립한 [롯데 인타이]는 당초, 한국을 앞세운 매장 구축을 실시. 한국 패션의 최고수준의 품질을 제공했지만 가격은 유럽과 미국의 고급 브랜드에 필적하여 지명도와 가격의 밸런스가 맞지 않아 실패. 세계적인 유명브랜드를 불러 넣었지만 방향전환에도 실패하여 결국 롯데 측은 경영에서 손을 떼었다고 한다.
소비자로부터는 [같은 가격으로 미국,유럽의 유명브랜드품을 살 수 있기 때문에 한국것을 살 리가 없다]라는 소리가 들려오고 있다. 더욱 더, 업계내에서는 [한국의 고급 브랜드는 중국시장에서 브랜드를 강조할 뿐이고, 시장개척을 등한시 하고 있다. 그러니까 중국에 익숙해지지 않는 것이다]라는 지적이 있었다.
위 뉴스에 대한 일본네티즌들의 한중 일본반응
nai***** | 8時間前(2014/11/22 10:10)
들어도 보지 못한 브랜드에 같은 가격을 지불할 거라고 생각하나요?
yos***** | 7時間前(2014/11/22 10:44)
같은 가격이라면 신용성이 높은 쪽을 사는 것이 당연하다.
ken***** | 7時間前(2014/11/22 10:37)
고마워 산케이 신문
고마워 재특회
고마워 일침회
tumarankomennto | 7時間前(2014/11/22 10:34)
그거야 보통이잖아. 같은 가격이라면 유명브랜드가 좋은 것이 당연. 단지.. 중국에서 파는 유명브랜드는 진품? 샤넬이 챤넬이라던가 구찌가 쿠찌라던가.. 그래도 말이지, 궁극의 선택으로 중국제 옷과 한국제 옷, 어느 쪽을 살거냐고 누가 묻는다면 중국제일까나?
fa5***** | 7時間前(2014/11/22 10:37)
애초에 브랜드가 아니고...
가격을 비싸게 한다면 브랜드라고 생각하는거야?
gon***** | 8時間前(2014/11/22 10:06)
브랜드와 가격이 다면 어느 나라도 사지 않는 것은 당연하다.
キムチでなくぬか漬け食べます | 8時間前(2014/11/22 10:11)
격하게 공감
nob***** | 7時間前(2014/11/22 11:08)
재미있는 기사구나
impact*** | 7時間前(2014/11/22 10:27)
롯데의 중국투자는 실패했다 라고 말하고 싶어하는 것 같아
yuk***** | 7時間前(2014/11/22 11:13)
전부터 생각한건데, 가격이 비싸다 = 인기와 고급... 라고 생각하지 않아?
cal***** | 5時間前(2014/11/22 12:28)
물건에는 순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Rabenalt | 5時間前(2014/11/22 13:05)
한국 브랜드에도 [디자인이 좋구나]라고 생각하는 것도 가끔씩 있지만 옷같은 것은 봉제가 나빠서 값과 어울리지 않아.
ビッグバンは韓国起源 | 8時間前(2014/11/22 10:14)
브랜드가 아니고 무언가를 숨기는 블라인드
shi***** | 6時間前(2014/11/22 11:36)
롯데 상품을 사지 않게 되었다.
f1f***** | 5時間前(2014/11/22 13:15)
갑자기 유명브랜드와 같은 가격설정은 무리, 이건 디자인과 꾸준히 쌓아 올린 실적이 브랜드가 되니까요. 그러한 곳이 결점이 되었군요.
N2QBYB000021 | 4時間前(2014/11/22 13:28)
[롯데 인타이]가 만들어진 당시에는 [백화점 한류]라던가 들었지만 유감이었군요.
me_***** | 7時間前(2014/11/22 11:08)
메이드 인 코리아 만으로 보기 흉하다. 특히 브랜드 이미지를 중요시하는 중국에서 팔릴 리가 없다.
aya***** | 2時間前(2014/11/22 16:20)
드디어 카피 물건이 브랜드가 되었나...
무리잖아
tak***** | 4時間前(2014/11/22 13:34)
가격이 변하지 않는다면 품질이 좋은 것을 고르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pop*** | 7時間前(2014/11/22 10:54)
유니클로에도 미치지 못하는 무명브랜드가 뻔뻔하구나!
tag***** | 6時間前(2014/11/22 11:31)
중국시장도 안된다면... 지금부터 점점 일본으로의 돈 딱가리가 심해질까
des***** | 1時間前(2014/11/22 16:54)
그건, 그렇다
yam***** | 2時間前(2014/11/22 15:44)
품질이 나쁜데 가격이 비싸기 때문입니다...
del***** | 5時間前(2014/11/22 13:27)
모방해서 만든 위조품이 정품과 같은 가격이면 그거야 정품을 사겠지
おじさん | 4時間前(2014/11/22 14:25)
희망소매가격입니다.
fur***** | 6時間前(2014/11/22 11:40)
무리한 브랜드화보다 무명품이다.
fut***** | 7時間前(2014/11/22 11:11)
한국제 폼클렌징에서 미생물이 검출되었다는 관련기사가 있어서 화장품도 사고 싶지 않다
Ojyamasimasuka? | 6時間前(2014/11/22 11:46)
해외의 유명 브랜드와 똑같은 가격으로 어디까지 착각해야 이러한 진출을 생각할 수 있었던 걸까 전혀 이해가 되지 않는다.
カミカゼ | 4時間前(2014/11/22 14:30)
[브랜드]라는 의미를 전혀 모르고 있다.
단순히 지명도가 있어야 브랜드가 되는 것이 아니다.
alp***** | 4時間前(2014/11/22 13:44)
[중국에서 고전]이라니, 팔리는 곳 있는거야?
hon***** | 4時間前(2014/11/22 14:19)
브랜드가 있는거야?
우쭐해 하다간 큰 코 다치는거야!
dbs***** | 6時間前(2014/11/22 11:54)
유명브랜드의 카피를 중국에서는 간단하게 만들 수 있으니까 살 리가 없지
번역을 마치며..
아.. 정말 사회 정치 분야의 일본 반응은 여전한지라 볼게 없을것 같은데요. 현제까지 번역된 몇개만 더 업데이트가 되면 다음부터 일본반응은 연예방향으로 해야 할것 같네요. 사실 정치, 경제 관련으로 일본인들의 반응을 올리는 것은 가장 이슈가 많이 되기 때문인데요. 얘네들 우익들이 온동네 판을치고 다녀서 보는 재미가 없어요. ^ ^
다음부터는 최대한 일본내 정산인들의 반응을 올려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불만폭주내 번역 컨텐츠를 외부로 복사해갈 경우 기본적인 출처 기재를 바랍니다. 이웃님들과 방문자님들 모두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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