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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 【2014. 10. 20. 0:10】 네이버 블로그에서 【노예남편】이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

10월 3일 정말이지 완전 너무나 힘든 하루였네요. 오전 일찍부터 덕수궁에서 시작해서 광화문광장, 광화문, 인사동, 남산까지 거의다 도보로 돌아다녔습니다. 아내가 너무 좋아했으나 저는 개인적으로 힘드네요. (   ㅠ  _ㅠ)'' 그렇게 하루종일 걷다가 드디어 집으로 가기위해 남산 아래의 명동역으로 왔습니다. 그런데 가만 생각해보니 하루종일 애기 기저기를 갈아주지 않았군요. 헐..





명동역으로 내려가 아이를 눕혀놓으니 기저기 갈아주는거 아나봅니다. 늦게 갈아줘서 미안하다. 아들! 하루종일 머가 저리도 신이나는지 한곳에 집중을 못하는군요.





엄마의 와일드한 손길로 기저기를 갈아줍니다.

기저기 갈아줄때에는 정말 조용히 있는군요.





정말 올해 우리 결이의 웃기는 표정중 세손가락안에 들어갈만한 표정입니다. 기저기 갈아주는데, 갑자기 소리를 치네요.ㅋㅋ



 



22개월밖에 안된 녀석이 머라도 아는듯한 눈빛으로 날 장난하듯이 흘겨봅니다. 그것도 씨익 웃으면서.. 헐.. 우리 딸내미는 하루종일 돌아다니면서도 음악을 듣고 있군요. 이어폰이라도 사서 끼어주고 싶지만, 하루종일 끼고 다니면 교통사고라도 날까봐 불안해서 못사주겠습니다.





그래도 일년에 한두번 지하철을 타는데 올때마다 신기합니다. 저거 문을 모두다 전국 지하철에 다 만들면 예산이 얼마나 들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대신에 사고는 많이 줄었겠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처음에 제가 줄을 선곳은 문이 열리는 곳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그 옆자리가 문이 열리는 곳이었습니다. 헐..





우리 아들 지하철에서 젊은 분들이 양보를 해줘서 이렇게 않아서 갔네요. 저도 어릴적에 지하철 자주 타고 다닐때에는 양보 많이 했는데, 보답받는 기분? 둘째 한결이는 기부스한 다리로 않아 있는 모습이 너무나 귀엽습니다. 이렇게 귀여운 우리 한결이도 별이만큼 크면 "개"가 될까봐 걱정도 됩니다. 저는 우리 아들만은 착한 어린이가 되었으면 합니다만, 개가 될 확률이 높아보이기도 하네요. ( ㅡㅡ) 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