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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 【2014. 9. 1. 22:10】 네이버 블로그에서 【노예남편】이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4살 5살 6살때 와이프가 휴대폰으로 촬영한 사진들이네요. 이녀석 이렇게 귀여웠는데, 초딩이 되더니 역시나 초딩 짓을 하고 다니네요.





사람들이 박한별 흔한 이름 아니야? 라고 하는데요. 제가 성이 <박>씨이고, 와이프가 <한>씨 입니다. 박+한씨의 별 = 이라는 공식으로 나온 이름! (너무 단순하지 않아요?) 처음 태어났을때 심장에 구멍이 있어서 놀랬는데, 지금은 완전히 완치되어서 다행이네요.



(집앞에서 촬영한 한별이)




(친할머니가 사시던 간석동 레미안자이 아파트 안에서..)






아.. 조금 자랐을때 쌍꺼플이 없는걸 보고 정말이지 그 심정은 말로 표현이 안되지요. (저는 아버지 어머니 두분다 상꺼플이 있어서 형님하고 저도 있거든요.) 와이프하고 저하고 둘다 자연산으로 있는데 왜 없는건지... 이 녀석 처음에는 생긴것만 지 애미를 닮은줄 알았더니만 지금보니 완전 하는짓이나 말투까지 다 닮아서.. 나중에 누가 널 델꾸갈까..ㅠㅠ




(부평 풍물대축제에서 소방관 체험후 찰칵!)



처음에는 처음 6살까지는 유니크템이었고, 7살에 레어템이 되더니, 8살에 일반템으로 가치하락했습니다. 조금만 더 지나면 불량템이 될까 걱정이네요. 그나마 요즘에는 유니크템인 둘째 결이를 바라보며 버티고 있습니다만 이녀석은 무척 빠른 속도로 불량템이 될 기질을 보이고 있어서 셋째를 준비중에 있습니다. (    ㅡㅡ);; 지금까지 귀여운 큰딸 박한별사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