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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 【2014. 11. 26. 9:20】 네이버 블로그에서 【노예남편】이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

매년 열리고 있는 국제 도쿄 장난감 쇼에서 전시 기간동안 35,000개에 이르는 수 많은 업체들의 장난감들이 전시 되었으며, 일부 장난감의 디스플레이는 장난감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멋진 것들도 있었네요. 몇몇 장난감들의 디테일을 보면 정말로 이게 장난감이 맞는지 의심스러울 만큼 정교한 장난감들도 눈에 띄었습니다. 전시된 장난감중에서 아래 사진의 멀티콥터(Multicopter) "QuatroX"는 처음 사진만보고는 소형 군사용 정찰기인줄 알았네요.





↑ 높이 2.5cm, 넓이 5cm의 측정용 장난감인 세계에서 가장 작은 멀티콥터(Multicopter) "QuatroX"가 2014년 6월 12일 국제 도쿄 장난감 쇼에서 시연. (혹시나 드리는 말씀인데 국내의 구매대행에서 9만원이 넘는 가격에 판매하고 있으며 아마존에서 44$에 판매되고 있네요.)





↑ "안녕하세요" 주머 "로봇 개", 45개의 영어와 일본어 단어를 인식하고 말 할 수 있네요. (검색하면서 보니 위 장난감을 구입하신 블로거의 관련 포스트 / blog.naver.com/wnsdud2282?Redirect=Log&logNo=220024764028)





↑ MIP "엔터테이먼트 로봇"이 2014 도쿄 국제 도쿄 장난감 쇼에서 시연중 손으로 제스쳐를 취하자 반응을 보여주고 있네요. (아.. 이..이거 갖고싶어진다. =_= 무언가 굉장히 귀엽다.)





↑ 닌텐도의 휴대용 비디오 게임 콘솔 '3DS'를 사용하는 경우 Poochi, "로봇 개"와 대화가 가능하다.



위의 장난감은 별로 이쁘지는 않지만 가장 중요한건 다른 상품과 연계가 가능하다는 점이며, 일본애들 특징이 어떤 상품을 내놓고 그 상품만 연계가 가능한 다른 상품을 내놓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중에서 소니의 거시기한 스마트폰 전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고급 렌즈같은거요. (우리나라가 만들었다면 애플 삼성 엘지 모든 제품에 사용이 가능한 부착용 렌즈로 만들어 대량 판매했을텐데..=_=)


여하튼 전시된 많은 장난감중에서 몇가지만 추려보았으며, 위의 내용은 해외 뉴스에 올라온 기사를 발번역으로 번역해서 올려보았네요. 앞으로도 간간히 시간좀 있으면 해외뉴스도 번역해서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영문 번역 알바를 모시지 못해서 직접 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