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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 아래의 포스트는 【2014. 10. 2. 12:00】 네이버 블로그에서 【노예남편】이 작성한 글로 금일 티스토리로 이전되었습니다.

이전에 포스팅을 해드릴때 컴퓨터 정리문제로 하드디스크들을 뒤적뒤적거리다보니 와이프가 캡쳐를 해둔 이미지들이 있더군요. 예전에 별이가 티몬 유아 모델로 촬영할 당시 스튜디오에서부터 촬영일기처럼 찍은 사진들이 있는데, 모두다 분실했습니다. (   ㅠㅠ) 이것도 우연히 찾아서 이제서야 포스트를 하네요.





우리 별이가 6살때(추정, 정확하지 않음)촬영한 티몬 상품 사진이예요. ^  ㅡ^


이녀석 울다가도 카메라만 들이대면 바로 액션 나와서 촬영하시는 분들이 너무 편했다네요.



얼굴을 보니 6살때인건 확실한거 같아요.


5살때까지는 객관적으로 진짜 이뻣거등요. ^  ㅡ^;; (이녀석 너무 빨리변해..)


아래는 티몬 키즈 모델로 활동할 당시 촬영한 미술상자라는 광고사진입니다.



지금보니 엇그제 같은데, 벌써 2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니..


별이는 5세때부터 7세 초반까지 티몬 유아모델로 왕성하게 활동했구요.


촬영요청이 엄청나게 많아서 거의 10/2정도 참여했습니다.


촬영할때 시간이 맞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가지 못한 경우도 많네요.


모델이나 연기자로 키울 생각은 전혀 없기에 어릴적 추억정도로 즐기면서 하게끔 해줬습니다.



별이는 워낙에 꾸미고, 가꾸는 것을 좋아해서 어른이 되면 디자이너,

코디네이터, 메이크업 아티스트 등으로 나가도 될것 같아요.


이미 4살때부터 그 끼가 나오기 시작했거든요.

하지만 사람 미래는 알 수 없는 법이죠.

우리 별이는 앞으로 자기가 좋아하고 즐기는 것을 했으면 합니다.